한국세이코옵티칼(대표 추경의)이 2018년 새해 초반부터 거래 안경원을 대상으로 활발한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출이 급감했던 지난해 11월과 12월을 겪은 거래 안경원에 뚜렷한 차별화를 위한 프리미엄 렌즈의 판매법과 객단가를 높이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세이코는 방문 교육 시에 고기능성 렌즈인 UVF와 최상의 개인맞춤 양면비구면 A-ZONE, 클레임 없는 누진렌즈 CV-X와 AC-X 시리즈의 특징을 소개하며 차별화가 가능한 솔루션을 속속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이코옵티칼 교육팀의 장윤아 과장은 “자사는 거래 안경원이 가격경쟁에 휘말리지 않고 렌즈의 가치를 전달하는 검안과 접객 등 안경사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팁을 전하는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안경사 분들이 2차 심화교육을 요청할 정도로 교육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장 과장은 “자사에서 공급하는 안경렌즈는 탁월한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프리미엄 렌즈로써 세이코 렌즈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면 매출에 크게 도움 되는 안경원을 많이 보고 있다”며 “세이코 교육에 참가하고 싶은 안경사 선생님은 누구나 본사 또는 영업 담당자를 통해 교육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6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