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울 등 수도권 안경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2018 SEOUL TOTAL EYEWEAR PROJECT(STEP)’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대치동의 SETEC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다.
2014년에 첫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올해 STEP은 화려한 콘셉트와 다양한 볼거리로 안경사들과 참가업체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구나 ‘아이웨어 브랜드의 철학을 탐구하다(Explore the brand philosophy)’를 주제로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출 올해 스텝은 현재 54개 업체가 참가 신청을 완료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될 예정이고, 주최사인 글라스스토리도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라스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매년 안경사 참관객 3천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STEP은 아이웨어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개념의 안경전시회로써 올해 역시 안경업계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STEP에 방문하는 안경사들은 현재 안경업계의 주력 브랜드로 새롭게 떠오르는 최상의 아이템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899-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