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새해부터 콘택트렌즈 단독숍 및 숍인숍인 ‘LENS MANAGER’ 사업에 본격 진출한 이후 안경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경매니져에서 새롭게 선보인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매니져’는 ‘너에게(사랑에) 빠지다-Mad About You, MAY LUV’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에게는 감동을 주고, 가맹점에는 저렴한 가맹비와 관리비로 남다른 경쟁력을 제공해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사의 고위 관계자는 “자사는 지난 2년 전부터 시장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안경원 수익을 개선하고 고객 유입력을 확대하는 것은 PB 콘택트렌즈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후 기존 안경원과 별도의 수익 모델인 콘택트렌즈 전문숍 표준 모델개발에 주력해 왔다”며 “그 결과 자사는 고객의 컬러 트렌드에 맞는 특화된 PB상품 ‘MAY LUV’브랜드를 렌즈매니져의 메인상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안경매니져 사업부는 올해 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42)523-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