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독일 정밀광학 브랜드 Schneider에서 운전자를 위해 출시한 안경렌즈 ‘Schneider Drive’가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수한 제품 성능을 기본으로 안경원의 전문성과 특색을 살리는 최적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런칭 반년 만에 여벌 리오더 부문에서 무려 860%라는 기염을 토해낸 것.
슈나이더 드라이브는 운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착용 가능한 투명한 색상의 기능성 렌즈로 총 3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는데, 누진렌즈는 ‘슈프림드라이브플러스’, 단초점렌즈는 ‘라인스드라이브플러스’, 단초점여벌 렌즈는 ‘슈나이더 드라이브’로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하며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슈나이더 드라이브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여타 지역에서도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렌즈로 소비자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며 “자사는 올해 초에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드라이브의 성능은 유지하되 변색 기능은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의 1522-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