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치러진 제30회 안경사국가시험에서 총 4개 대학교가 응시자 전원합격이란 뛰어나고 진기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안경사 국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대학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윤미옥)•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박경주)•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마기중)•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송윤영) 등으로 이들 학과는 평균 74.9%의 합격률을 기록한 이번 국시에서 100% 합격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었다.
응시생 90명 전원이 합격하는 진기록을 세운 을지대 안광과의 마기중 학과장은 “우리 과는 이번 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해 연속 3년간 전원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이처럼 값진 성과는 풍부한 이론적 지식 이외에 1:1 현장맞춤형 실습수업이 결실을 거둔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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