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 교육장에서 이달 7월에만 4회에 걸쳐 회원 총 162명에게 무상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안경사회가 편의성과 넓은 공간에 교육장을 마련한 후 각종 교육이 상시적으로 열리며 그 효용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
지난 6일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에서 ‘한국인만의 시습관에 따른 누진다초점’이란 내용의 교육을 시작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은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에서 ‘기능성 누진렌즈 설계 및 처방/ 기능성 단초점렌즈 설계 및 처방’ 교육이 진행됐고, 이어 쿠퍼비전코리아㈜(대표 정종구)는 ‘시기능 임상을 접목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처방’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시안경사회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는 총 25회에 걸쳐 1,200여 안경사에게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리 회는 회원들에게 폭넓은 학술적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서울 교육장에서 30여 회에 걸쳐 약 1,500명의 안경사들이 값진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