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안경자원봉사회(회장 배구한)가 지난 14일 창원시의 크라운 안경원 앞에서 후원자 등과 서아프리카 안경 전달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해외 안경봉사는 가나, 토고, 베냉 등 3개국을 방문해 현지인들에게 검안 후 근용 및 원용안경과 선글라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안경사회 회장을 역임한 배구한 회장은 지난 38년간 국내외에서 안경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문의 055)223-8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