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업계에 메탈 프레임의 새로운 소재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의 안경테 중견업체인 옵토모드(대표 민병대)가 오는 8월 25일 마그네슘 프레임 ERIPOTI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
옵토모드의 한 관계자는 “어떤 메탈소재보다 가벼운 마그네슘은 부식에 취약해 일종의 세라믹 코팅인 PEO가 필요하고, 특히 용접이 불가능해 프레임의 연결부분은 모두 조립으로 이뤄져 있다”며 “총 7모델의 에리포티 브랜드로 선보이는 마그네슘 안경테는 최상의 가벼움과 디자인 파워 등으로 시장의 화제를 일으킬 컬렉션”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70-5029-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