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회(회장 최운상)가 지난달 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학술활동지원사업에서 우수 학술지를 발간한 과학기술분야 학술단체에게 주어지는 지원금을 받았다.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등 연간 4회에 걸쳐 발간되는 안광학회 학술지 「한국안광학회지」는 국내에서 안광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우수 학회지로 평가받아오고 있다.
학회의 한 관계자는 “우리 학회지는 그동안 20여년이 넘는 학회의 역사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써 자긍심 속에 우수 연구논문을 발굴하는데 앞장 서왔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8백만원 이상을 지원받음으로써 안경업계와 학계를 선도하는 학술지로써 그 역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10-655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