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대표 이지민)에서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바슈롬 콘택트렌즈 안경사 실무교육’이 안경사들 사이에서 높은 주목을 끌면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바슈롬의 對안경사 교육은 그동안 전개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교육을 더욱 세분화해 안경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이란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 등에서 두 차례 진행된 바슈롬의 실무교육에는 100명 이상의 안경사가 참여해 바슈롬 실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다음은 지난 8일 바슈롬의 영남지사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가한 이진희 안경사로부터 바슈롬 교육의 평가이다.
- 바슈롬 교육에 참가한 이유는 무엇인가.
“안경사에게 꼭 필요한 분야가 토릭교육이다. 더구나 주변에서 바슈롬 정기 토릭교육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권유로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다.”
- 이번 난시교육을 받으며 가장 보탬이 된 부분은 무엇인가.
“토릭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축이 돌아가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하는 자료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다. 바슈롬의 이준상 이사께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 것도 큰 효과가 있었다”
- 어떤 면에서 바슈롬 교육이 실무를 반영한 교육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처방한 토릭렌즈 도수가 고객에게 적절하게 처방됐는지, 또 잘못 되었다면 도수나 축 교정을 얼마나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 등 실무에서 부딪치는 갖가지 문제를 곧바로 해결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실무에서 더욱 편하게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바슈롬 교육의 장점이다.”
- 교육 이수 후 무슨 변화가 있었나.
“무엇보다 고객에게 토릭렌즈를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소득이다. 매출도 역시 전문성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했다.”
- 토릭렌즈 같은 기능성 콘택트렌즈의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
“근시용 렌즈는 가격파괴와 함께 시장이 정체되었지만, 토릭렌즈 같은 기능성 렌즈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향후 시장이 커질 것이 확실하다. 기능성 렌즈 시장은 미래 안경원의 커다란 먹거리로 이에 걸맞은 전문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 바슈롬 토릭렌즈와 정기교육에 관련해 들려줄 말은 무엇인가.
“고객이 토릭렌즈를 착용한 후 느꼈던 불편한 점, 또 내가 처방했을 때 어려운 점을 미리 적어놓고 교육을 들으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슈롬 교육이 개선해야 될 부분이 크게 떠오르지 않지만, 가능하면 고도수나 단난시 고객의 특별한 임상 사례와 예시를 포함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문의 070-7167-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