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내부광고 중에서 가장 비싸다는 출입문 바로 옆의 광고판을 차지한 모 안과의원의 노안수술 광고. ‘수술만 하면 안경이 필요 없어진다’는 안과의 광고로 인해 안경원의 고객이 나날이 감소하고 있다.
그야말로 청년층은 라식•라섹으로, 중장년층은 노안수술로 안경원을 떠나고 있는 것이 안경사 코앞에 다가온 현실이다.
대다수 안경사들은 이 같은 광고를 철저히 분석 조사하여 대한안경사협회를 중심으로 시력교정수술의 부작용을 적극 홍보해 안경원 고객층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