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열리는 명성의 광학전인 제29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전년보다 25% 가량 규모를 확대하고 참가사 수도 50개 사가 증가한 340개 사가 참가하는 이번 iOFT는 특히 참가사의 35% 가량이 지난해보다 부스를 확대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이태리 사필로가 모든 브랜드를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라폰트(Lafont), 무라이, 후쿠이안경조합, 니덱, 톱콘 등도 확장된 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THEO(벨기에), TRACTION(독일), Hoet(벨기에), Kamuro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도 새롭게 참가할 것으로 전해진 iOFT의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준비된 참가 부스의 95%가 예약이 완료되어 곧 마감될 것”이라며 “iOFT 참가에 관심이 있다면 사무국으로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81-3-3349-8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