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또 고르고… 애먹은 ‘심사 퍼즐’ | ||
심사위원 심사평 이정배 회장 - 연예인들답게 모두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수 씨의 선글라스 쓴 모습이 이름처럼 고수네요. 김대현 행정부회장 - 선글라스하면 박상민이고, 안경하면 유재석인데 최고로 어울린다고 할 수 없는 게 안타깝습니다. 민교홍 홍보부회장 - 평소 안경이 잘 어울린다 생각했지만, 이번에 자세히 보니 역시 잘 어울리네요. 배용준 씨 인기 비결이 안경 때문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김신희 총무이사 - 현빈 씨는 최고 인기를 모으고 있을 때 과감히 군대에 입대한 모습이 선글라스의 강렬함과 잘 어울리네요. 이혁재 기획이사 - 나름대로 20여 년 안경을 소비자께 권해드렸는데, 이번 심사는 참 어렵네요. 장미현 안경사(인키 스타일리스트) - 얼마나 어울리는가도 중요하겠지만, 평소에 얼마만큼 아이웨어를 잘 활용하는지도 따졌습니다. 본지 허선 대표 - 저마다 개성과 스타성이 뛰어난 연예인들이지만, 개성보다 안경과의 조화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나머지 분들께 죄송한 면이 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