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테 단조로움 개선한 컬러림 2차 시리즈 판매율↑… 다양한 림 컬러로 소비자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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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비걸스코리아(대표 김형석)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COLOR RIM 아이웨어의 2차 시리즈가 높은 반응을 얻으며 시장의 킬러 타이틀로 떠오르고 있다.
비씨비걸스에 따르면 지난 9월 첫 출시된 컬러림의 2차 시리즈는 출시 2달만에 1차 물량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러한 이유는 무테안경의 식상함을 깬 컬러림 안경테가 하루하루 코디와 기분에 맞춰 테 칼라를 바꿀 수 있는 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림은 검정, 흰색 이외에 갈색, 남색, 하늘색 등 총 15가지로 8개 묶음, 7개의 묶음 컬러로 나누어 판매가 되어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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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비걸스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자사는 오랜 기간 무테안경의 침체로 가공 환경이 불편한 안경원에 가공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도입, 안경원에서 무테 가공 부담이 줄어들면서 컬러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연예계에서도 협찬품으로 컬러림을 원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는 메탈 느낌의 무테안경을 찾는 소비자층의 소비욕구 등 시장조사 결과를 반영해 성공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