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대구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4 대구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성과우수 스타기업 표창패를 수상한 반도옵티칼은 독창적인 기술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라이선스 브랜드(renoma, Andre Kim)와 자체 브랜드(Autre, Paul Hueman)의 안경테를 출시, 중국산 제품의 공세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반도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모델 개발에 힘쓴 결과가 오늘의 영광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국내 안경산업의 발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