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제’ 컨퍼런스서 검사법 교육… 김상엽 교수, “고객의 시선 개선과 확대에 초점 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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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오레안경체인(대표 이동욱)이 지난 18일 의정부에 위치한 꾸오레 교육장에서 ‘클리니컬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꾸오레 안경체인 가맹점 관계자와 강원대학교 안경광학과 김상엽 교수가 참가한 이번 컨퍼런스는 ‘Supperession(억제)’에 관한 주제 아래 교통사고로 인해 각막수술을 받은 사례, 어린 시절 병으로 다친 시신경의 사례와 이에 따른 억제 인식 검사방법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억제가 발생된 고객의 검안 및 안경 처방을 통해 시생활 환경을 최대한 편안케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클리니컬 컨퍼런스에 대해 꾸오레 안경체인의 서종건 총괄이사는 “단순하게 검안하고 안경을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보다 더 고객의 시선 개선과 확대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컨퍼런스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