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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업권… “단속과 대안 제시로 되찾아야”
  • 편집국
  • 등록 2010-11-03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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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판매·과대광고 단속에 한 목소리… 조제가공료·부대용품 유료화, 조직 강화 제안에 참석자 박수로 응답
 
서울시안경사회·주간 옵틱위클리 공동 주최

서울시안경사회(회장 유환고)의 두 번째 포럼인 ‘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명동의 로얄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본지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정책포럼에는 대한안경사협회(이하 대안협) 이정배 회장 등 업계와 학계의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 정책포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서울시안경사회 김한석 총무이사의 사회와 김종석 수석부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서울시안경사회의 유환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 업계는 외부 세력에게 우리의 몫을 빼앗김으로써 안경사의 업권은 조금씩 상실되고, 결국은 안경사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며 “오늘의 포럼은 우리 앞에 놓인 문제가 무엇이고 그 해법은 없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우리 몫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유 회장은 “이 같은 상황이 향후 몇 년만 더 지속된다면 이 땅의 안경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준비한 것이 오늘의 포럼이고, 안경사들의 당연한 권리를 되찾기 위한 논의에 머리를 맞대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대안협의 이정배 회장은 축사에서 “안경사협회는 의식변화, 과대광고 근절 등을 통해 안경사의 역량강화와 업계 전체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시안경사회가 지부장을 중심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협력함으로써 안경업계의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총 6명의 발표자가 연단에 올라 각각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안했다. 다음은 주요 발췌 내용이다.
 
개회사 - “우리 모두는 밝은 미래 만들 책임이 있다”

“지금 우리 안경사는 인터넷 쇼핑몰로 안경테 한 장 제대로 팔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백화점이나 인터넷 등살에 변변한 선글라스 한 장 마음 놓고 팔 수 없는 지경이다. 공테 매장이 활개치고, 콘택트렌즈 전문매장이라는 신종 전문점까지 등장하고 있다. 일부 안경원은 자기만 살겠다고 가격을 흩트리고 있다.
 
어떤 안경사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서 도수 콘택트렌즈까지 판매하고 있다. 수십, 수백 개의 이런 사이트들에게 안경사의 업권이 무차별적으로 빼앗기고 있다.

오늘 서울시안경사회에서 준비한 정책포럼은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 아니다. 또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도 결코 아니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안경사 앞에 놓인 문제가 무엇인지, 과연 해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우리 것을 되찾겠는지를 점검하고 다짐하기 위한 자리이다.”
 
축사 - “업계인은 상생 위해 협조하는 것이 당연”

“장벽이 없는 오늘날은 상호존중과 협력이 필수적이다. 대한민국 안경사는 최고의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최저의 가격을 받고 있다. 이것은 누구의 탓도 아닌 안경사 역량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안협은 지속적으로 안경사 의식변화와 과대광고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전국 곳곳에서 공짜광고 등 과대광고가 있다. 이는 옵토메트리스트를 지향하는 우리의 위상을 격하시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서울시안경사회는 유환고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과 25개 분회장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과대광고가 없는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길 부탁한다.

아울러 생산자와 공급자 역시 우리의 일원이다. 안경업계에 몸담고 있는 모든 이들은 서로의 상생을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오늘 포럼이 안경업계 전체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상품비와 서비스 비용은 분리 청구해야

조제가공료 및 부대용품의 유료화 방안 - 이제 안경사들 사이에서 피팅료 등 조제가공료 청구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다고 생각한다. 대안협에서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는데, 당시에 검안비로 3만 1천 원의 금액이 산출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일반 소비자들은 ‘안경 가격에 조제가공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별도의 청구는 너무하다’며 거부감이 크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모 체인 안경원이 3~5만 원 정도의 검안비를 받고 있다는데, 안경원 각각이 파생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대안협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일치되고 통합적인 준비와 시행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조제가공료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우선 대안협은 국민들에게 이에 대한 홍보 시스템을 마련해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시켜 홍보해야 한다. 또한, 조제가공료를 청구해야 하는 논리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상품비와 서비스 비용은 반드시 분리하여 청구돼야 한다는 점이다. 전문화만이 수익 창출의 첫 걸음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 달라.

미국의 옵토메트리(Optometry;검안학)는 100년이 걸렸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미국 ‘옵토메트리스트(optometrist;검안의)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찰스 프린스는 1910년 뉴욕에서 처음 검안비를 받았다. 이후 안과의사가 그를 부당 청구로 고소했는데, 찰스 프린스는 전문 안 보건 지식을 통해 검안을 했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10여 년에 걸친 법정투쟁 끝에 승소를 받아냈다.

이 일은 미국의 검안학이 검안의로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모태가 됐다. 안경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으려면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학습이 필수적이다. 또한 안경사들의 철저한 단합도 필수적이다. 대안협의 회원 결속력을 고취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이유이다.
 
회비 평준화 등으로 분회 활성화 꾀해야

분회에 위임된 회비 수납의 관리 방법 -
현재 서울의 개설 회원에 대한 회비는 분회에 따라 제각각으로써 이는 회원들의 큰 불만사항이 되고 있다. 서울 K분회의 경우 분회 발전기금 20만 원, 가입비 20만 원, 연회비 15만 원, 운영비 6만 원, 그리고 보수교육비 2만 원 등 총 63만 원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25개 분회를 조사한 결과, 50만 원부터 80만 원까지 입회비, 연회비 등을 받음으로써 평균 60~100만 원을 징수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회비를 내고 대안협에 가입할 수 있는 안경사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안경사의 협회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25개 분회의 입회비를 통일화·평준화가 필요하고, 아니면 아예 철폐해야 할 것이다.

대안협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미가입 업소의 비율과 보수교육의 미 이수율은 지난해보다 각각 20%와 2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비를 통일하는 방안을 찾아야 협회나 안경사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15년 전부터 동결된 연회비만큼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물가는 연일 인상되는데 연회비는 15년 전과 같으니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 어느 누구도 회비 인상안은 빼고 공약만 강조한다. 하지만 누구든 연회비 인상은 꼭 처리하고 임기를 마쳐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회비가 인상되면 각 분회의 입회비는 받지 않는 대신에 분회 운영비는 최대한 줄이자. 또한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분회장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분회의 행정업무를 서울지부로 이관해야 한다. 분회장은 분회 활동에 전념하고, 행정업무는 지부에서 맡아주어야 더욱 열심히 봉사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길 바란다.
 
의식변화·메이저社 가격 정책 대응 필요

안경사 업권 강화 방안
-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안경테가 범람하는 것은 이미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것을 어떻게 저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안경사들이 고민하고 있다.

우선 우리의 생각이 달라져야 할 것이다. 안경사 스스로의 의식변화가 필수적이다. 자긍심을 갖고 피팅료 등을 당당히 받아내야 한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비용도 더 들어가고 불편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무엇보다 인터넷에서의 콘택트렌즈 판매가 큰 문제인데, 이는 불법이기에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이 같은 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공지하고, 판매처에 고소·고발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몇 년 전부터 일명 공테 매장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일부 제조업자들이 그 판매에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다. 이는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안경사의 권리에 도전하는 이 같은 일은 철저히 막아야 한다. 전국의 안경사들이 합심해서 대응한다면 공테 매장은 설자리가 없을 것이다.

메이저 업체들의 백화점에서의 영업형태 역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안경원에 판매하는 가격과 백화점 납품가가 너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문제다.

올해 초 서울지부가 50여 개 업체와 구성한 협의체와 관세청의 수입유통이력제 등을 활용한다면 백화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을 파악·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콘택트렌즈 전문점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디스포저블 렌즈, 즉 1day를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전문점에 공급하는 메이저 업체의 공급가와 소비자가를 비교하면 기가 막힐 지경이다. 이 모든 유통 무질서를 막기 위해서는 안경사의 단합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광고 조항을 만들어서 공정위와 단속해야

불법 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제지 방안
- 현대는 광고 시대로 광고를 안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준 의료인이라고 주장하는 우리 집단에서 과대광고는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광고에는 알림광고가 있는데, 이는 안경사가 안 보건을 책임지겠다는 이미지 광고로써 적극적으로 권장할 수 있는 광고다. 둘째는 문제가 되는 불법, 위법, 과대광고다. 하지만 엄밀히 따져볼 때 불법, 위법, 과대광고는 없고 단지 부도덕한 광고가 있을 뿐이다. 절반 가격 할인, 안경테를 공짜로 주겠다는 광고 등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다.

이처럼 부도덕한 광고는 안경사의 위상 하락, 제품의 품질 하락, 전체적인 가격 하락을 만들어서 결국은 안경사 단합을 깨트리게 된다. 회원들은 협회에 이를 규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이것을 제대로 규제 못하니 불만이 커지는 것이다.

대안협의 이전 집행부는 클린 운동으로 안경원의 할인 현수막을 철거하고 다녔지만, 안경원 매출이 하락하자 다시 붙이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안경업소의 광고는 공정거래법에 준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대안협에서 ‘공짜로 준다는 광고는 안 된다, 몇 % 이상 할인은 안 된다’등의 광고 규제 조항을 만들어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제출, 심의를 받아 과감하게 집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의료기기인 안경렌즈, 콘택트렌즈의 카드 수수료율이 하루빨리 인하돼야 한다. 의료기기로 지정되면 광고를 함부로 못 하는 부수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무엇보다 부도덕한 광고를 하는 안경원 주변에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얻어 지정 게시판을 마련, ‘안경은 의료기기이므로 할인할 수 없습니다’라고 써 붙여야 한다. 그리고 그 밑에 협회 로고를 넣는 방법도 좋다.
 
내부 갈등을 해소하고 회원이 힘모아야

대안협 조직의 강화
- 안경사 각자가 이해관계에 따라 불평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상호 인간관계를 해치고, 조직의 힘을 약화시킨다. 대안협은 회원의 복지증진 등을 위한 조직체로써 회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FTA의 안경원 시장개방 억제, 안경의 의료기기 지정, 안경사 권익신장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논제는 개인이 할 수 없는 것들로써 대안협이 추진하고 있다.

조직 강화의 방법으로는 첫째, 대안협은 회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 회원의 요구에 따른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해야 한다. 아무리 선한 목적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회원의 인식 변화없이 추진한다면, 이는 더욱 결속력을 약화시킨다는 것 역시 기억해야 한다.

둘째,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여 회원의 폭 넓은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업무 추진에서 역할 분담, 참여의식, 성취감 고취에 노력해야 한다.

넷째는 회원의 만족도를 수시로 확인하여 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

다섯째, 대안협 운영은 민주적인 기초 위에서 추진돼야 한다.
 
여섯째, 문제 해결을 위해 바람직한 접근을 모색을 해야 한다.

일곱째, 대안협 뿐만 아니라 시도지부의 자원을 활용,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또한 공동 목적을 지닌 다른 협회 등과 공동사업을 추진, 효율성 향상에 힘써야 한다.

여덟째, 회원의 참여의식 고취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아홉째, 교육이야말로 조직을 유지시키는 자양분이기에 회원의 수준을 향상시켜 조직력을 키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부의 갈등은 화해와 겸양의 태도로 해소해야 한다. 회원은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능동적으로 협력해야 하며, 조직은 결의된 사항을 집행하는 단체이므로 결정된 사항에는 힘을 모아야 한다.
 
안경사는 전문가로 거듭나야 미래 밝아

대안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
- 현재 대안협은 지난 16대 집행부 시절부터 안경사 업무범위 확대, 안경의 의료기기 지정,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안경의 의료보험 지정 등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대안협의 이 같은 활동에 안경사 여러분의 높은 지지를 부탁한다.

현재 전국에는 3만 5천 명의 안경사가 있고, 8천 개가 넘는 안경원이 존재하고 있다. 각 대학에 개설된 안경광학과는 50개에 육박하고, 매년 이곳에서 3천 명 이상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다. 이중 60%가 안경사 국가시험에 합격한다면 1천 8백 명의 안경사가 매년 새롭게 배출되는 셈이다.

전문기관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는 인구 1만 명 당 1개의 안경원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한국의 안경원 적정 한도는 5~6천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안광과를 졸업하는 새내기 안경사의 목표는 바로 안경원 개설로써 조만간 1만 개에 이를 것이다. 이것이 현실화됐을 때 과연 무엇으로 경쟁해야 할까. 가격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날 안경원의 가격파괴라는 참담한 현상이 나온 것이다. 가끔 교단에서 이런 현실을 학생들에게 이야기해 주는데, 그들은 ‘안경원에 더 이상 비전은 없는 것인가’라고 반응한다.

대안협은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법인 안경원의 진출을 반대하는 데모를 진행한 바 있다. 공정위는 고객을 상대하는 것은 안경사가 하고, 경영은 아무나 할 수 있게 만들자고 한다. 모든 것을 경쟁 체제로 가자는 것이 이 정부의 생각인 것이다.

결국,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안 보건 전문가가 되는 길밖에 없다. 그렇기에 나는 학생들에게 ‘안경업계의 기득권자인 우리는 장사꾼에 그쳤지만, 너희는 전문가가 되고, 또 그래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

이번 포럼에는 대한안우회 김경화 회장, 정순원 고문, 이강훈 고문, 대안협 홍지화 고문, 윤효찬 고문,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뉴바이오 김숙희 대표,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 DK opt. 권정희 대표, 쿠퍼비젼코리아 최익준 대표, 토카이렌즈 장익희 대표, 동남보건대학 안경광학과 김상기 학과장, 신흥대학 안광과 정세훈 교수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위 사진은 포럼 주제 발표자들의 기념촬영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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