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라스스토리 5개월 만에 41곳 가맹 열풍… 가맹점 돕는 인프라 개발이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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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달에 가맹 100호점 계약을 완료한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명실 공히 안경업계의 유망기업으로 우뚝 섰다.
콘택트렌즈 전문 체인 ‘렌즈스토리’와 안경원 체인 ‘글라스스토리’ 2개의 체인 사업부로 100호점을 달성한 글라스스토리는 국내 최초의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 50여 곳을 가맹하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초고속 가맹률 기록은 본사에서 추진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모션 진행, PB 렌즈 개발 등 본부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에서 비롯되고 있다.
안경원 체인 글라스스토리의 가맹률 확장력 역시 놀라울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체인본부 설립 8개월만인 10월부터 급속도의 가맹 확장을 보여주던 글라스스토리는 올해 들어 5개월 만에 41곳을 가맹시키는 신기록을 달성함으로써 현재 53호점의 가맹 계약을 완료했다.
이 같은 빼어난 가맹 성과에 대해 박청진 대표는 “올 상반기에 100호점 가맹을 목표로 삼았는데 예상보다 한 달 빠르게 달성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한다는 초심을 잊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라스스토리 홍보부의 한 관계자도 “가맹점이 빠른 속도로 확장됨에 따라 이제는 전국 체인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본사는 가맹 상담부터 오픈과 운영까지 모든 부분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매뉴얼화에 주력하고, 다른 한편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가맹점 창업지원 및 R&D 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가맹점 우선 정책과 현장 경영을 통해 가맹점 100호점을 달성한 글라스스토리와 렌즈스토리는 단기간에 체인본부 도입기를 지나 완전 정착기를 향해 쾌속 항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