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오는 6월 4일 ‘616 선글라스데이’ 행사를 갖는다.

매년 6월 16일을 선글라스데이로 지정해 선글라스 착용을 장려하고 있는 다비치는 ‘선글라스 구매는 안경 전문가인 안경사에게’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실시한다.

다비치 가맹점이 소속된 각 시도지부별로 해당 지역 중심가에서 안경과 콘택트렌즈, 선글라스 바로 사용하기 캠페인 및 안경 애프터서비스, 난시 검사 등의 시력검사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일회용 콘택트렌즈 1회분을 각 행사장에서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개그맨 황기순 씨의 사회로 룰렛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면서 선글라스 착용 후 무료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에 대해 다비치의 한 관계자는 “선글라스는 안경사에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이외에 자외선 노출과 백내장 수술을 줄이는 데 선글라스가 필수품이라는 홍보도 펼쳐진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6월 4일부터 5만 원 이상 선글라스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6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전국 다비치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1회분 콘택트렌즈 증정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