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대비 가맹률 10% 수직 상승… 강제 조항 없고, 가맹점 우선 정책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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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신규가맹 계약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안경매니져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서울 서울대역점, 서울 고척점, 대전 관저점 등 총 3건의 신규가맹 계약이 이뤄짐으로써 가맹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월 평균 5~6건 가량의 신규계약을 체결한 안경매니져는 올해 들어 8건 이상으로 평균 20%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안경매니져의 고위 관계자는 “본사의 가맹률이 높은 이유는 가맹점에 대해서 까다로운 강제조항이 없고, 무엇보다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하는 본사의 운영 방침 때문일 것”이라고 전하며 “이런 추세를 유지해 앞으로 안경매니져는 국내 최고의 안경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5월초 현재 안경매니져의 가맹점 수는 약 170여 업소로써 이중 70개 안경원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