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1위 ‘적도의 남자’에서 착용한 선글라스, 샤프한 아웃라인에 소비자 문의 쇄도
최근 탤런트 엄태웅 씨가 착용한 선글라스가 장안의 화제다.
지난달부터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김선우’역으로 출연 중인 엄태웅 씨는 지난 18일 방영분에서 ㈜디케이(대표 김영필)가 유통하고 있는 NINA RICCI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엄태웅의 얼굴이 수분 동안 화면에 클로즈업되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니나리찌에 대해 디케이의 한 관계자는 “엄태웅 씨가 착용한 이 제품은 얼마 전 탤런트 이민호 씨가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라며 “‘적도의 남자’를 통해 엄태웅 씨가 2주 연속 착용하고 있는 해당 컬렉션은 깔끔하게 마무리된 아웃라인이 정장이나 캐주얼 어느 분위기에도 잘 어울려 안경원의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