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 자랑 |
“모교의 발전을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김천 월드안경백화점 정창기 원장(90학번, 김천대학교 안광과 前동문회장) “예전부터 우리 과는 인성 교육을 중요시했다. 그 영향 때문인지 우리 동문들은 여느 동문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자랑이다. 전국 곳곳에 있는 동문들이 지역을 분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신뢰성 있는 정보망을 구축한 것이 현직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동문회는 이밖에도 장학금, 동문 특강 등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더구나 모교가 2년제에서 4년제로 개편된 것을 보니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봉사의 기쁨을 일깨워 준 우리 과 ‘최고’” 김지훈 학생(09학번, 2학년) “우리나라 안경학계를 이끌어 온 박수봉 교수, 김진숙 교수 등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는 여타 안광과에 비해 교수진의 위용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처럼 훌륭한 교수님들에게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은 우리 과만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우리 과는 학생들 스스로 ‘눈사모’란 봉사 동아리를 만들어 매주 영아원 등을 방문하고 있는데, 미약한 도움에도 기뻐하는 그들을 보면서 장래 안경사로서의 사명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작은 봉사를 통해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우리 과는 역시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