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2월에 30여 모델 출시… 10대~40대 타켓
|
비젼인터내셔널(대표 이경안)이 ㈜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과 안경관련 상표권 협약을 맺고 ‘뱅뱅’ 안경테를 런칭한다.
첫 번째 라인으로 내년 2월부터 출시되는 뱅뱅 아이웨어는 주니어와 40대 초반의 연령층까지 커버하는 모델로 다양한 컬러의 30여 모델과 나사를 사용하지 않는 베타티탄 소재 사용, 기술 특허로 생산되는 새로운 이미지의 안경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뱅뱅어패럴의 유정호 이사는 “뱅뱅은 40여 년의 전통의 회사이면서 연간 1천 700억 원의 판매성과를 올린 캐주얼 부분 1위 기업”이라며 “올드 브랜드로 인식되는데, 소비자에게 과감한 홍보 활동을 벌여 젊은 브랜드로 재탄생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