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안경사회(회장 김의섭)가 암으로 투병 중인 회원을 지원하는 봉사에 나섰다.
최근 부산시안경사회는 담도암을 앓고 있는 정원균 회원에게 안경사회의 성금을 전달과 쾌유를 기원하고,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는 그의 투병생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부산시안경사회의 관계자는 “현재 정원균 회원이 운영하는 콘택트렌즈 도매업체는 배우자가 대신 운영 중이므로 일회용 콘택트렌즈가 필요한 안경원은 좋은 조건에 구입하시어 정원균 회원의 사업체에 도움을 주시기 바라며, 구입의 자세한 사항은 우리 회로 문의하면 안내해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051)818-095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