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퀼른市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제186회 독일라인베스트팔렌주(NRW) 안과정기학술대회에 본지의 칼럼리스트인 김현선 검안사가 참석했다.
김현선 검안사는 “새로운 학문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풍부한 학회에 참석해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나라도 대한안경사협회 주관으로 안경사들이 많이 참석해 독일의 안과의사와 안경사들의 협업에 대한 과정, 그리고 독일의 안과 및 검안시스템을 습득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학회에선 현재 김현선 검안사가 재직하고 있는 독일 북서부안과센터의 원장인 스테파니 슈미클러 박사가 백내장 수술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연속초점렌즈 수술 시 요건을 발표해 논문학술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