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대표 성우석•박형진)이 이번 1월에 광교점을 신규 오픈하며 수도권에 총 10곳의 매장을 확보했다.
광교중흥S클래스 단지의 상가 1층에 위치한 브리즘 광교점은 오피스 밀집지역이 아닌 대단지 아파트 중심의 상권으로 폭넓은 신규 고객의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의 공간 연출은 브리즘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미래적인 공간으로 구성했고, 고객과 편안하게 개별 상담을 진행하도록 상담 테이블을 넓은 간격으로 배치했다.
브리즘의 박형진 대표는 “광교점은 10대부터 중•노년층까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매장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즘은 올해 3월 미국 맨해튼에 브리즘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오픈하며 미국 안경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문의 02)74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