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50안경(대표 정영길)의 춘천점이 자립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근 춘천점이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뜻에서 으뜸50 본사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이를 강원청소년 자립생활관에 전하도록 기부한 것.
으뜸50안경 체인본부의 관계자는 “춘천점 원장께서 ‘기부 사실을 외부에 절대 알리지 말 것’을 당부했지만, 강원청소년 자립생활관 측에서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부탁해 부득이하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으뜸50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동행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추운 겨울에 따듯한 선행을 베푸신 춘천점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1522-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