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의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좌측)과 김민영 원장.지난 5월 안경원 밖에서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함은 물론 병원비까지 건네면서 위급상황을 벗어나게 했던 서울 서대문구 종근당안경원의 김민영 원장이 지난 23일 ‘제9회 서울특별시 안전상’의 수상자 7명 중 하나로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이날 서울시는 안전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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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