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케어사업부(대표 신승종)에서 출시하는 누진렌즈 SO-WD가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40세 이상 중년층에게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누진렌즈를 착용했을 때 눈높이에 있는 데스크탑 모니터를 주시할 때 원용 교정 굴절력이 설계된 아이포인트 영역으로 응시해 눈의 피로감을 개선해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사실 가입도가 부가된 누진렌즈의 좁은 중간부 시야 영역을 통해 모니터를 주시하려면 머리와 신체 자세가 변함으로써 피로도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를 개선한 것이다.
또한 소모의 SO-WD 시리즈는 최대 명시거리에 따라 130타입(명시거리: ~130㎝, Book타입), 200 타입(명시거리: ~200㎝, PC타입), 400타입(명시거리: ~400㎝, Room타입)의 총 3가지 렌즈로 설계돼 고객의 작업환경에 따라 명확한 추천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하다.
소모의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실내에서 데스크탑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해 누진렌즈 하나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는, 실내환경에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기능성 안경렌즈 착용이 필수가 되었다”며 “사무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소모 SO-WD 시리즈는 착용자의 작업거리에 따라 자신의 타입을 선택하는 고기능의 렌즈로 특히 유해광선 차단 옵션을 채택해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을 기준으로 40세 이상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의 40세 이상의 연령대는 누진렌즈 하나로 편안한 사무작업을 하기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는 디지털 라이프 시대에 살고 있다.
문의 1544-6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