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英 15세 이하 5명 중 1명 ‘검안 무경험자’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11-15 15:44:31

기사수정
  • 안경원과 안과서 조기 검안 필수
  • 학습발달에 검안 중요

영국의 15세 이하 어린이 중 20% 이상은 태어나서 한 번도 안경원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유아기 때 안경원 등을 방문해 검안을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이들 부모님의 60% 이상은 자녀가 자신의 시력저하를 숨기려는 행동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체인 Specsavers의 임상서비스 담당자인 자일스 에드먼즈 이사는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특별히 시력문제의 징후를 보이지 않으면 굳이 시력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러나 인간의 학습, 인지, 사회적 능력의 80% 이상은 시력을 통해 이뤄지는 것을 감안할 때 검안은 자녀의 전반적인 발달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써 부모들은 최소 1년에 한 번은 자녀와 함께 안경원과 안과 등을 방문해 종합적인 시력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조사로 어린이 검안의 허술함을 인식한 자사는 연말까지 15세 이하를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스펙세이버즈 그룹의 의뢰로 유로리서치가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잉글랜드와 웨일즈에 거주하는 6~15세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인 고용한 안경원도 근기법 적용?… 안경원 타격 불가피 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까지 적용하고 있는 근로기준법(근기법), 즉 연월차 휴무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1인 사업장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써 해당 안경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에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기법을 적용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될 경우 거대 야당의 찬성으로 현실화될 가능...
  2. 에실로룩소티카, 국내 온빛社 인수 완료 세계 최대의 광학업체인 EssilorLuxottica 그룹이 국내 안경용 필름제조업체인 ㈜온빛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지난 1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실로룩소티카는 80억원 중반대의 투자로 기존 주주로부터 온빛의 지분 49%를 최종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온빛 지분 51%를 기존 주주로부터 인수해 최대주주로 떠오른 에실로룩소티...
  3. 국내 스마트글라스 부품社 장래성 ‘쾌청’ NH투자증권이 지난 18일 발간한 정기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체인 사피엔반도체가 ‘증강현실(AR) 스마트글라스 시장의 확대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향후 AR글라스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스마트글라스의 핵심부품인 LEDos의 화소를 조정하는 후면기판을 ...
  4. 전국 안경광학과 학생대표자협의회 개최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지난 20일 서울교육센터에서 전국 안경광학과학생대표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결성된 협의회는 중앙회의 제22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각 안경광학과의 발전과 안경업계 상생에 대한 방안을 학생 중심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의 안건은 ▶학생 대표자 협의회 회장 및 광역별 대...
  5. 협회장 직선제, 회원 92%가 ‘찬성’ 안경사 회원들이 협회장 직선제 에 찬성 의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 직선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효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 ‘2027년 우리의 선택은?’이란 제하의 협회장 직선제 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설문에는 총 1,44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