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시장 이장우)이 지난 18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21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 대상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엔 총 65점의 작품이 접수돼 조형성, 독창성, 상품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여 21점의 작품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창작모형 부문에는 신한애드테크 배기찬 씨의 작품 ‘안경점’이 선정됐는데, 안경원 외곽 간판을 형성화한 안경 모양의 옥외광고물이 독특하고 한 눈에 들어온다는 호평을 받았다.
문의 042)270-6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