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Safilo 그룹과 미국 뉴욕의 럭셔리 신발 브랜드 STUART WEITZMAN이 지난달 27일 아이웨어와 관련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오는 2029년 6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사필로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브랜드의 선글라스 및 광학안경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필로의 안젤로 트로키아 CEO는 “스튜어트 와이츠먼은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세련된 하이 퀄리티의 신발로 유명한 브랜드”라며 “이 브랜드를 사필로의 여성용 럭셔리 아이웨어 라인에 추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조르지오 사르네 CEO는 “우리의 목표는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시그니처, 즉 그 가치를 안경에 담은 고품격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것”이라며 “첫 번째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아이웨어 시리즈는 2024 F/W 시즌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