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비전케어사업부(대표 신승종)의 ‘SO-WD’ 렌즈가 사무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자료에서도 하루에 4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비율은 96%이고, 이중 대부분은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눈높이에 있는 데스크탑의 모니터를 누진렌즈로 주시할 때 대부분 원용 교정 굴절력이 설계된 아이포인트 영역으로 눈이 쉽게 피로하고, 더욱이 가입도가 부가된 누진렌즈의 좁은 중간부 시야 영역 때문에 머리 움직임과 신체 자세가 변화해 피로도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그러나 소모의 SO-WD 시리즈는 최대 명시거리에 따라 130타입(명시거리: ~130㎝, Book타입), 200타입(명시거리: ~200㎝, PC타입), 400타입(명시거리: ~400cm, Room타입)의 총 3가지 렌즈로 설계 출시돼 고객의 작업환경에 따라 정확한 시선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소모의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실내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누진렌즈 하나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제는 실내에서 편안하게 시야를 제공하는 기능성 안경렌즈를 착용해야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무환경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소모 SO-WD 시리즈는 착용자의 작업환경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고, 특히 이 렌즈는 유해광선 차단 옵션이 반영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최고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1544-6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