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 안산시분회의 오광수 분회장이 지난 7일 안산시청의 이민근 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안산시청을 예방한 오 분회장은 안보건 전문가로서 각종 지역사회공헌 활동사업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우리 분회와 시청 및 교육지원청과의 연계를 통해 학령기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마트기기 활용교육과 굴절검사에 의한 미발견 소아원시 발굴 등 적기치료 체계를 구축하는 지역사회돌봄 정책이 시급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안산분회의 정책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교육지원청과 사업추진을 더욱 구체화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근래 경기도안경사회의 관내 31개 분회는 각 지역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추진 중으로, 이를 통해 안경사들이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강화에 나서고 있다.
문의 031)411-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