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실시된 서울시안경사회의 안경사 보수교육 현장 모습.㈔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에서 2023년 하반기 안경사 보수교육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대안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9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각각 10~14시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 대상자는 ▶2023년도 현장 보수교육(4평점) 미이수자 ▶2019~2022년 현장 보수교육(4평점) 미이수자 ▶2018~2022년장기 미종사자 업무복귀 교육 현장 보수교육(4평점) 미이수자 등으로, 기존 온라인 보수교육 미이수자는 올해 연말까지 온라인 교육센터를 통해 수강 가능하다. 

또한 일일 최대 참여인원은 200명으로 교육신청은 지난 7월 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대안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안협 사무국의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 교육비 납부 후 사전 접수해야 하는데, 교육비를 사전 납부한 교육생은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며 “1년 이상 안경업계에 종사하지 않다가 다시 안경사 면허관련 업무에 복귀하는 장기 미종사자는 반드시 ‘협회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유예(비대상) 교육신청’ 후 유예(비대상) 교육비를 납부한 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