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안우회 이동근 회장과 수원시안경사회 윤일영 前회장이 지난 7일 ‘2023년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수원시 이재준 시장으로부터 보건의료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동근 회장은 안경계는 물론 다양한 지역활동으로 안경사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윤일영 前회장은 전국 최초로 학령기 아동들의 눈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것이 인정되어 수상을 받았다.
윤일영 前회장은 “앞으로도 학령기 아동의 눈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할 것이며, 이 역할은 안경사의 권익증진이 아닌 안경사의 권리를 찾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안경사회의 김대현 신임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회원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뜻 깊은 수상”이라며 “우리 회는 매년 보건의료유공 표창을 정례화 했는데, 이는 수원시안경사회가 지역사회에서 명실상부한 보건의료단체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257-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