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발한 한국의 하우스브랜드 아이웨어 Ashcroft가 지난해 말 신규법인 ㈜애쉬크로프트(대표 이수은)로 인수된 이후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을 발표해 안경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BE CLASSIC WITH MODERN’이란 슬로건 속에 고전문학•미술•음악 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안경을 선보일 예정인 것.
애쉬크로프트의 한 관계자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 씨와 래퍼 송민호 씨 등 일부 연예인들이 개인적으로 자사의 긴즈버그 시리즈를 애용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시스템 재정비와 긴즈버그 슬림 버전의 새로운 컬러, 시그니처 향수 발매를 통해 브랜드의 기반을 다지고, 하반기에는 보다 트렌디한 디자인 개발과 마케팅으로 색다른 애쉬크로프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사는 제품 패키징, 퀄리티, 고객 CS 등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향후 달라진 애쉬크로프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02)6914-5723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