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의 안경사 법정보수교육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의 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16개 안경사회 중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보수교육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치뤄진 현장교육으로 3천여 대상자 중 70%인 2천 1백여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또한 이번 경기 보수교육에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총 53개 업체가 참여한 광학전이 동시에 개최돼 회원과 업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경기도안경사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우리 회에는 보수교육을 이수하는 안경사들에게 교통비와 식사비로 1만원을 지급하는 지원사업을 전개했다”며 “이번 보수교육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안경사들은 면허신고 불이행으로 면허정지와 영업정지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031)257-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