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대표 정병헌)에서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DAGAS 브랜드의 누진렌즈가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대명광학은 다가스 누진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기존의 D시리즈에서 DX와 HD 두 가지 제품군으로 이원화하여 상품성을 강화했었다.
HD 라인업은 이상적인 개인맞춤 시야를 제공하면서 모든 각도에서 착용자의 시야를 고려하는 HD 기술이 포함된 시야 밸런스와 왜곡을 감소시킨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군이며, DX 라인업은 많은 제품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키면서 착용자의 부적응을 줄인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출시하고 있다.
회사의 관계자는 “새로운 누진렌즈 라인업은 기존 라인업의 약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안경원과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더구나 지난 1월에는 새로운 프리미엄 코팅 옵션인 다이아몬드 코팅을 도입해 한 단계 발전한 코팅 내구성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앞으로도 한국 누진렌즈의 대표로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544-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