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통합축구클럽컵’에 출전한 발달장애 선수 전원에게 전문 의료진의 눈 검진에 따라 처방된 안경렌즈를 후원•제공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발달장애 선수들에게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선수건강 증진프로그램’을 마련한 주최 측을 통해 안경렌즈를 지원했다.
회사의 관계자는 “올해 재개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클럽컵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에실로그룹과 에실로코리아는 앞으로도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발달장애 선수들을 위해 나눔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적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프로축구팀과 연계된 통합축구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 및 스포츠교류를 이루며 지난달 27일 폐막되었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