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비젼메가네社가 창업 46주년을 맞아 지난 13일까지 ‘대창업제’를 실시했다.
1976년 10월 31일 창업한 비젼메가네의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꾸준하게 가맹점을 이용한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할인행사로 진행되었다.
전국 200여 가맹점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프레임 최대 50% 할인 ▶기능성 안경렌즈 4,600엔(약 4만 4천원) 일괄판매 ▶옵션 렌즈까지 3,500엔(약 3만 3천원)에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자사 가맹점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는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준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