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사 학술대회 계기로 안경사 모임 활용한 교육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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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의 김인규 대표는 오는 29일 열리는 제3회 안경사 국제학술대회의 개최에 즈음하여 축하의 글을 전 체인점에 발송했다.
김 대표는 축하의 글에서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3D안경에 대한 안경사의 역할, 컬러비젼, 비젼테라피 등은 우리 안경업계의 제2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하고, “전국 안경사 모임 등을 통해 지금보다도 더욱 학술모임 등을 진행하여 전문성을 올리는데 더욱 매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다비치는 전문화 교육의 가속화를 위해 2005년에 500평 규모의 옵트메트리 아카데미를 설립, 예비 점주에게 5박6일 동안 연수원에 입소하여 일반 친절과 마인드교육, 제품설명 등을 시뮬레이션 형태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색각이상과 독서장애(난독증), 비젼테라피, 읽기분석기개발, 난독증(읽기분석) 검사법계발, 시기능훈련프로그램, 양안시검사법계발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는 콘텍트렌즈 부분(RGP렌즈, 기능성콘텍트렌즈, 토릭렌즈)과 안경렌즈(기능성렌즈, 골프용렌즈, 컴퓨터전용, 변색싱글렌즈)부분에 대한 새로운 매출 증진 등 전문성 확보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