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최근 실시하고 있는 국민제안의 온라인 국민투표에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이 아닌 다른 제안에 투표할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대안협 중앙회에서 지난 22일 전국 회원에게 문자 메시지로 콘택트렌즈 온라인이 아닌 다른 9가지 국민제안에 투표해 ‘콘택트렌즈 온라인’이 상위 3건에 포함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 것.
이번 온라인 국민투표는 윤석렬 정부에서 1만 2천여 건의 국민제안 중 톱 10건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는 일명 국민 청원으로 이번 투표에서 상위에 선정된 3건의 국민제안은 가급적 국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29일 현재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 허용’ 제안은 비교적 후순위인 7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