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의 아큐브(대표 엘리자베스 리, J&J) 측에서 노안을 느끼면 안경사 등 전문가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노안 교정에는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권고했다.
J&J 학술부의 이영완 팀장은 “최근 노안인구 증가에 따라 여러 기업에서 노안 교정이 가능한 콘택트렌즈를 출시하고 있다”며 “하지만 제대로 된 노안교정은 하나의 렌즈로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의 시력을 교정하는 아큐브 모이스트 멀티포컬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가까운 사물을 볼 때 눈이 침침하거나 독서 시에 졸린 기분이 들면 ‘노안’이 찾아온 것을 의미하는데, 2019년도 기준 우리나라 40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53.9%를 차지함으로써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노안 연령대에 포함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아큐브 측은 40세 이상이 되면 안경원을 방문해 노안검사를 받는 것이 올바른 눈 건강 관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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