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협 제8차 상임이사회 모습. 이날 이사회에서는 온라인교육 방안, 협회 회관의 교육장 활용 등이 논의되었다. 대안협(회장 이정배)에서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안경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과 경영교육을 실시한다. 양안시 교육은 전인철 강사(서울과기대 외래교수)의 강의로 오전 시간을 활용해 3일간 오전 4시간씩 총 12시간에 걸쳐 경기 일산, 서울 서초, 울산 남구, 제주에서 실시된다.
맞춤형 경영교육은 소규모 안경원의 SNS홍보전략,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정책자금 및 지원 활용100%하기 등의 교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소상공인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 및 정책자금(창업교육)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며, 정책자금은 신용으로 1년 거치 4년 상환방식으로 최대5,000만원까지 연이율 3.8~4.5%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일정은 서울 서초 8/23, 8/30, 9/6이며, 경기 일산은 8/26, 9/1, 9/5, 울산 남구는 9/20~22, 제주 9/6~8일이다. 교육참여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대한안경사협회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