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맨안경원 대전 노은점 김용환 안경사 대전광역시 유성구 하기동 519 롯데마트 1층 TEL 042)824-2656 2002년 이탈리아와의 심장 떨리던 16강전을 기억하는가! 역사적인 16강전이 열렸던 바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대전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롯데마트 내에 위치한 렌즈맨안경원 노은점은 화이트를 베이스로 경쾌한 블루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 화이트와 블루의 조합은 전문적인 느낌을 자아내 ‘신뢰할 수 있는 안경원’임을 증명하고 있다.
김용환 안경사는 건양대 안광과를 1기로 졸업한 뒤 타 안경원에서 경험을 쌓고 올 초 렌즈맨안경원을 오픈했다. 마트 내 입점한 안경원의 경우 고정고객보다는 스쳐지나가듯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는 게 단점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렌즈맨안경원 노은점의 경우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이 단골고객으로 자리잡은 것이 특징 중 하나다.
김 안경사는 “아파트 주민이 마트 주고객이다 보니 저희 안경원의 단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편리한 접근성 외에도 무료 피팅 및 무료 검안, 성장기 아이들의 근시상담을 해주는 김 안경사의 전문성도 고객 확보에 주요인이 되고 있다.
양안시에 관심이 많은 김 안경사는 보다 전문적인 양안시 지식을 쌓기 위해 각종 학술대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밝고 퓨어한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된 렌즈맨 안경원 대전 노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