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에서 집안과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근용안경 ‘MIDAS M 홈피스’의 보급형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일반형 홈피스 근용안경이 개인별 매개변수를 적용해 맞춤 제작되는 점이 특징이라면, 이번 보급형은 1천만 아이데이터(Eye-Data)를 연구 분석한 끝에 한국인 평균 매개변수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한 차이점이 있다.
다비치의 관계자는 “고객들은 마이다스엠 홈피스 보급형이 출시됨으로써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사는 앞으로 고객들이 보는 즐거움과 편리함을 위해 다양한 홈피스 근용안경을 계속 출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다스엠 홈피스는 렌즈의 상단부터 하단으로 내려올수록 근거리 도수가 점진적으로 설계되어 ‘시야가 넓은 근용안경’으로 불린다.
일반 근용안경은 근거리 도수로 고정돼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이동할 경우 벗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마이다스엠 홈피스는 실내 이동 시 어려움이 없을 정도의 중간거리 도수를 렌즈 상단부에 적용해 안경을 쓰고 벗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아이웨어다. 문의 02)752-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