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안경 프랜차이즈 JINS가 오는 3월 4일 규슈 북부의 사가市에서 ‘유메타운 사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사가현은 진즈의 유일한 미출점 지역이었으나 이번 개점으로 일본 전국 47개 모든 현에서 개원이 완료되게 되었다.
사가점의 매장 면적은 100㎡(약 31평)로 전체적으로 일본산 노송나무와 사가현의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나오수 공지 종이를 사용해 일본 안경업계와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진즈는 2001년 4월 후쿠오카현에 제1호점을 오픈한 이후 낮은 가격과 디자인 등을 무기로 2020년 12월 현재 429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