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인 clalen이 블루라이트 차단렌즈인 ‘clalen 1day FREEDOM380’을 출시했다.
신제품 프리덤380은 블루라이트 차단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제품으로 자체 조사결과 블루라이트 적정 차단율 16% 이상을 차단하고, 특히 인체에 이로운 파장대의 블루라이트는 통과시키면서 유해한 파장대의 블루라이트는 차단하는 고기능 콘택트렌즈다.
또한 렌즈 중앙부엔 BBYL(Bluelight Blocking Yellow Layer)을 적용해 최적의 광학부 인쇄 외경 사이즈인 8mm를 반영했고, 동공의 최대 크기를 커버하면서도 홍채의 크기보다 작은 영역으로 심미성을 유지할 수 있다.
신제품 프리덤380은 착용감에서도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프리덤380은 독자적 친수성 강화 코팅기술인 ASSL(Aqua Safety Shield Layers)을 적용해 렌즈 표면에 친수성 코팅으로 슬립성 개선과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클라렌의 관계자는 “스마트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블루라이트 차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프리덤380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주는 첨단 제품”이라며 “자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힘쓸 각오”라고 전했다.
한편 눈에 해로운 청색광인 블루라이트는 380~500nm의 가시광선 중의 하나로 스마트기기와 LED 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되며, 장시간 블루라이트에 노출될 경우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해 망막과 수정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문의 02)709-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