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코옵티칼이 개학철을 맞아 유해광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SEIKO UVF로 어린이 눈 건강을 지켜주세요’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다수의 어린이들은 걸어서 통학하거나 놀이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냄으로써 성인보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고, 또 자외선에 감수성이 강해서 악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
실제로 근래 비교적 젊은 30~40대에서 백내장수술을 받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인데, 세이코의 UVF 렌즈는 자외선은 물론 디지털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와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것을 알려진 HEV 라이트(High-Energy Visible(=violet) light)까지 완벽하게 차단해 눈을 보호하는 렌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안경렌즈나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 포인트는 높은 자외선 차단율과 투명한 렌즈”라며 “세이코 UVF는 전체 연령대를 위한 일상용, 어린이 전용의 학교생활용, 사회인 전용의 사무용, 아웃도어나 놀이터 등의 외출용 등 다양하게 구분해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362-8226